제국을 이끈 파라오의 패션 : 신왕국 시대 왕실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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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을 이끈 파라오의 패션 : 신왕국 시대 왕실로 떠나는 여행

전시 소개

Curating by 이수민
2024-12-22 ~ 2024-12-29

신왕국 시대의 시작은 이집트가 제국의 단계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이었습니다. 초기 신왕국의 파라오는 더 이상 이집트 내부의 안정에만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적 압박을 목적으로 시작한 군사 원정은 어느새 영향력 확대를 넘어서 영토 확장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신왕국은 거대한 제국으로 도약하며 급속한 문명의 발전을 이루고 이전과는 달리 국제적 성격을 띠었습니다.

한편 제국을 이끌던 파라오의 복식은 어떠하였을까요? 파라오를 비롯한 당대 왕족은 뜨겁고 건조한 기후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단순하고 개방적인 의복을 착용함과 동시에, 왕실의 권력과 신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고자 특별한 장식을 더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여러분에게 신왕국 시대 왕족의 기본 복식을 아케나텐 유물 1점, 투탕카멘 유물 7점, 람세스 3세 유물 1점과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시의 핵심이 되는 투탕카멘(Tutankhamun, ca. 1336-1327)은 비록 요절하여 많은 업적을 남기지는 못하였으나, 그의 무덤은 거의 도굴 되지 않았기에 다량의 유물이 발견되면서 이집트 대표 파라오가 되었습니다.

전시 내용 이외에 추가로 이집트 복식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마지막 영상을 클릭하여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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